-
- 경영공학과, 비젼과 화합의 한마당 펼친 [경영공학인의 날] 개최
- -재학생들이 외치는 우리학과 최고! -산학 연계 인턴십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로 선순환 교육모델 구축 -재직자전형을 통한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 도모 -2022년 전년대비 기업체 인턴채용 500% 상승 -2023년 인턴 채용 졸업생 전원 정규직 전환 공과대학 경영공학과는 22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산업체 전문가와 졸업생이 함께하는 ‘경영공학인의 날’을 개최했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전공역량 확대를 위해서 하나증권(주) 김영학 실장이 ‘물가, 금리의 관계 및 투자’라는 주제로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에 참여했으며, 경영공학과 유재필 학과장이 ‘경영공학과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학과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학과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학과 비젼을 공유했다. 또 게임을 통한 재학생과 교수진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하나증권(주) FICC구조화운용실 김영학 실장에게는 우수한 경영공학 인재 양성 공로에 감사하며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경영공학과 1학년 최승제 학생은 "<경영공학인의 날> 행사를 통해서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고 소속감을 더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학과을 통한 기업체 인턴 기회도 활발해지고 올해 졸업하는 선배들도 정원에 25% 정도인 10명이 학석사연계과정을 통해 우리 전공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것을 보면서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 학과장이자 졸업동문인 유재필 교수는 “경영공학과는 지난해 자산평가사 등 산학협력 강화 등을 통해 전년 대비 500% 증가한 26명이 전공관련 기업에 인턴으로 채용되었으며, 올해는 인턴 채용 졸업생 전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내년에는 대학 학부과정 재직자 전형을 통해 경영, 빅데이터, 회계, 마케팅 등 경영 및 전략 분야로 직무 전환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체 재직자들에게 전문전인 대학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공학과는 품질공학, 빅데이터, 금융공학, 마케팅, 생산 및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적인 첨단 산업 교육과 접목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 방안을 접목하고 있으며 산학 연계 인턴십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와 재직자 전형을 통한 지역 기업과 상생 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1-22
- 조회수 25778
-
- 생활예술학과, DDP 전시 개최…전시 주제 '비평균'
- 우리 대학교 생활예술학과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하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비평균’이다. 각자가 정의 내린 '평균적인 선택'보다는 과감하고 도전적인 선택으로 본인을 표현하고자 한다는 의미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29명의 학생들이 본인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소재와 표현 방법을 연구해보고 녹여내어 자신만의 ‘비평균’을 아트퍼니처와 텍스타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아트퍼니처와 텍스타일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상명대학교 생활예술학과는 텍스타일아트와 가구조형의 두 전공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 교육과 디자인 교육을 융합하여 전공 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하며 이바지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둘레길 A구간(B2~1F)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1-21
- 조회수 25225
-
- 디지털콘텐츠전공, 글로컬 프로젝트로 실무중심 교육 실현
-
-연계 교육과정, 워크숍, 멘토링 운영을 통한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 구축 -ART-TECH 분야 중견기업과의 취업 연계 실무중심 현장실습프로그램 운영 -일본 규슈대학교 예술공학부와 미디어파사드 제작 실습 협력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예술대학 디지털콘텐츠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 예비예술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예비예술인 양성을 위한 글로컬 프로젝트(GLOCAL PROJECT)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23 예비예술인 지원사업’은 예술대학 예비예술인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예술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실습, 멘토링, 일자리, 창업, 향유, 아카이빙 등 성장 및 확산과 연계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예비예술인 양성을 위한 글로컬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해 예술(ART)과 기술(IT/TECH)가 융합된 교육을 추구하며, 해외 대학과의 <해외문화교류 제작프로그램>과 국내 중견기업에서의 <실무중심 현장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각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디어파사드>, <방송영상콘텐츠>, <문화콘텐츠프로젝트>와 <현장실습> <메타버스디자인>, <문화콘텐츠프로젝트> 등 연계 교육과정을 먼저 이수하도록 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현업전문가들의 특강과 멘토링, 자유로운 창작활동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6개 ART-TECH 소모임을 지원하고 그 결과물을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글로컬 프로젝트 전시회>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해외문화교류 제작프로그램>은 일본 ART-TECH 분야의 선두 주자인 국립 규슈대학교 예술공학부와 미디어파사드 제작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계방학 중에는 상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일본 현지에서 규슈대학교 예술공학부 김대웅 학장과, 이시히 교수, 일본 현지 작가 등과 미디어파사드 기획 워크숍 및 제작 실습, 문화탐방을 추진하였다. <실무중심 현장실습프로그램>은 ART-TECH와 게임그래픽 전문업체인 ㈜포캣과 2D컨셉아트 및 3D 컴퓨터그래픽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한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메타버스 게임개발업체인 ㈜메타스카이와 3D 영상이펙트, 3D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ART-TECH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번 한일문화교류 프로젝트를 기획한 디지털콘텐츠전공주임인 안성혜 교수는 “ART-TECH 분야의 선도적인 대학으로 영상, 게임 등의 분야를 특화해서 교육하고 있는 일본 규슈대학교 예술공학부와 함께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일본 현지에서 제작하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현장실습이 진행된 협력기업에서는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 학생들의 역량에 만족하여 채용 의사를 전해왔으며 학과 발전을 위한 기부금 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역 예비예술인 양성을 위한 GLOCAL PROJECT 교육과정>의 총괄 책임자인 디지털콘텐츠전공 허영 교수는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일본 국립 규슈대학교와 교류를 강화하고 기업들과의 산학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예비예술인들이 글로벌 역량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ART-TECH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캠퍼스에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7회로 나누어 <디지털콘텐츠 업계 전문가를 초청한 릴레이 특강>과 디지털콘텐츠 분야 작품세계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를 개최한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1-20
- 조회수 24829
-
-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AFTER IMAGE] 개최
- 디자인대학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은 오늘(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졸업작품전 [AFTER IMAGE]를 개최한다. 이달 7일까지 서울 서초동 소재 <갤러리 루미나리에>에서도 개최된 바 있는 이번 졸업작품전의 전시 주제인 [AFTER IMAGE]는 학생들의 4년간의 배움과 기억을 담아 언제까지고 지워지지 않도록 깊게 남을 발자취를 담았음을 의미한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의 직조, 패턴, 염색 등 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텍스타일 분야 작품 50여 점을 심미적인 요소 뿐 아니라 관련 산업 분야와 접목한 실용적 요소를 더하여 작가별로 차별화된 부스 형식으로 전시했다. 졸업준비위원장 차예진 (텍스타일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졸업전시를 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한다”며 “대학 4년간의 기억과 배움을 담아내고자 최선을 다한 졸업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텍스타일디자인전공주임 송하영 교수는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은 급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 생활 전반에 걸쳐 다각적으로 적용되는 텍스타일의 역할을 생각하고 디자인한다는 것에 차별성을 두고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염색, 패턴, 직조, 니트, 소재기획 등 섬유 소재 전반을 디자인 및 기획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섬유의 물리적인 기능이나 문양의 장식적 역할, 염색 기법의 하이테크놀로지 등 고부가가치 상품디자인 기획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교육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1-20
- 조회수 23974
-
-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이지항 교수 TAS 2023에서 ‘인간과 AI 협업·공존 그다음은?’ 주제로 발표
-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이지항 교수 11월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TAS 2023에서 ‘인간과 AI 협업·공존 그다음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 교수는 "현대 인공지능은 (i) 사람의 업무를 대신 수행해 주거나 (협업), (ii) 사람의 업무 진행 및 결과를 관찰/분석하여 피드백을 주는 등 (공존), 사람과 상호작용 하면서 우리를 편리하게 해 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인공지능과 사람이 상호작용하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공진화) 살펴보고, 디지털치료제에 적용된 연구들을 중심으로 가능성을 발견하려고 연구중이다"라며 앞으로 AI시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1-19
- 조회수 23802
-
-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2023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에서 우수 메이커 배출
- 우리대학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2023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에서 우수성과 메이커팀을 배출하며 두각을 보였다. <2023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으로 도출된 성과 공유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일반인,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사회적기업인 등 465여 명이 참석했다.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 소속 ‘Ho-Gi’팀(임효영(28세, 여)은 ‘플랜트 하이(Plant high)’라는 초보 식집사를 위한 식물 멀티 케어 디바이스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에 위치에 있으며 아크릴, 목재류, 포맥스 등 컷팅 및 각인 작업으로 2D, 3D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CNC와 3D프린터, 레이저컷팅기, 전기가마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디자인 메이킹 기초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장비 이용교육과 대여, 메이커들의 경험과 지식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띵작스튜디오>의 <띵작>은 사고/창작(Thinking_띵킹)과 명작(名作)을 합친 이름으로 ‘창의적인 사고로 훌륭한 명작을 만든다’는 운영 철학을 담고 있으며, 창작활동에 관심있는 메이커들은 누구나 상명대 <띵작스튜디오>의 창작공간과 장비를 활용할 수 있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Ho-Gi’팀 임효영(28세, 여)씨는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좋은 장비를 갖추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시제품을 메이킹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메이커들 간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무엇보다 시제품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메이커 활동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인 김희균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교수는 “상명대는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메이커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시제품 제작 지원, 제작 시제품의 업그레이드 지원, 시제품의 사업화 지원에 함께하고 있다”며 “상명대학교 띵작스튜디오는 메이커들의 체험과 공유를 통한 메이킹의 실현은 물론 창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메이커 문화의 사회적 저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1-17
- 조회수 24536
-
- 식물식품공학과 김상오 교수,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 - 각국 한인과학자와 국내 연구자 1,000여 명 참여 - 식품산업 분야 인공지능 접목에 대한 필요성 강조 돋보여 융합기술대학 식물식품공학과 김상오 교수가 2023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 농수산학 분야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농수산학 분야 우수논문상에 선정된 김상오 교수의 논문은 한국식품과학회에 발표된 <4차 산업혁명이 식품안전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 Mini-review (Impact and prospect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food safety: Mini-review)>이다. 김상오 교수의 수상논문은 모든 식품산업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할 필요에 대한 동향을 집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외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2023 세계 한인과학기술인대회는 세계 각국 한인과학자 300여명과 국내 연구자 70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외 연구자 간 교류와 연구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상명대 김상오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진과 함께 식품산업에서 공정 제어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 및 식품과 관련된 데이터 처리에 관련된 연구를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1-13
- 조회수 25551
-
-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제24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기업특별상 수상
-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최종휘, 윤용혁, 송태경 학생(지도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선희 교수)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 대학(원)생들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팀의 수상작품은 <2차원 공간에서 상태 추정을 위한 하드웨어 칼만 필터>로 칼만 필터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병렬 구조로 설계하여 부동소수점 처리를 통한 정확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칼만 필터는 잡읍이 포함되어 있는 측정치를 바탕으로 선형 역학계의 상태를 추정하는 재귀필터로 실시간 처리가 중요한 로봇/자동차 자율주행 등에서 활용된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최종휘 학생은 “작품을 제작하려고 처음 시도했을 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과 교수님 함께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 설계방법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통해 2차원 공간에서 상태 추정이 가능한 하드웨어 칼만필터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선희 교수는 “6개월 정도의 긴 시간 동안 학생들이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고, 쉽지 않은 과정을 끝까지 완주해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지도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1-08
- 조회수 25389
-
- 충남원, 충남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2023 가을 충남학 학술대회 성료
- -20대 청춘들이 충남지역에서 살아남기 프로젝트 -상명대 충남원 대학생 서포터즈 7팀 충남지역을 누비다 우리대학 충남원은 ‘2023 가을 충남학 학술대회’를 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충남원은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와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2023학년도 3월에 설치된 상명대학교 산하 지역학 연구기관이다. 이번 가을 충남학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6월 충남의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에서 지역적 가치 발굴을 위해 발족된 충남원 서포터즈 소속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의 활동 성과를 다양한 주제로 공유하였다. 또한 초청강연으로 천안청년센터이음 양현일 사무국장의 <청년 취업 일자리 소개 및 천안 우수기업 발굴 사례>와 충남연구원 유학열 박사의 <충남의 관계인구 창출 및 농업 유산>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상명대학교 충남원 서포터즈 7개 팀 소속 40여 명 학생들의 활동 사례로는 ▶영포터즈팀(글로벌지역학부 이동주 발표) <지역 문화축제인 천안 태조산 젊은 연극제 청년층 참여를 위한 지역대학 교류 등 홍보활동> ▶히피팀(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박규희 발표) <천안의 가치와 인지도 향상을 위한 지역 패션(의)/지역 유명 음식점(식)/ 지역 청년아지트(주)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매거진 등을 통한 홍보 활동> ▶충남탯말지킴이팀(한국언어문화전공 강고은 발표) <충남의 역사 문화가 녹아있는 사투리(탯말)를 통해 상호, 상품명, 브랜드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탯말을 개발하고 충남지역에 제안> ▶블루오션팀(경영공학과 김동현 발표)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사교육 부담을 줄여주는 지역 초등학교 성장프로젝트 및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기업 제품 마케팅 추진> ▶CHANNEL팀(시스템반도체공학과 민경진 발표) <충남 지역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IDEC 등) 경험/소개 및 반도체 관련 지역기업 탐방 및 소개> ▶호두마루팀(한국언어문화전공 서아연 발표) <충남지역 문학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역 문학공간 탐방 및 “고향길” 스탬프투어 개발> ▶Culurama팀(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최예나 발표> <천안시 K케이컬쳐박람회에서 K컬쳐와 천안문화도시를 접목한 미디어아트 제작 및 시민참여 부스 운영> 등이다. 상명대 충남원 서포터즈로 활동한 민경진 (시스템반도체공학과)학생은 "이번 충남이라는 키워드로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충남지역에 우수한 기업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충남지역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역과 지역 청년들의 의식주 문화를 콘텐츠로 개발한 히피팀의 박규희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학생은 “지역 의식주에 관련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역대학별 10개 학과씩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했으며 수십 번의 현장답사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지역에서의 재미를 다시 일깨워주어 고맙다는 호응에 보람을 느꼈다”며 “상명대 충남원 2기 서포터즈을 통해 수도권 집중에 맞서 20대 청춘들이 충남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한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명대 충남원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보고를 지켜본 충남연구원 유학열 박사는 “대학의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향과 방법으로 활동한 상명대 충남원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훌륭했다”며 “충남의 다양한 지역의 특성을 더 넓게 조명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원 원장인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대학도시를 공표한 천안 지역을 포함한 충남을 다양한 영역에서 탐구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한 충남원 서포터즈의 순수한 열의에 감사한다”며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이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충남지역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충남지역 발전에 디딤돌이 되어 새로운 상생 모델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11-07
- 조회수 26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