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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소셜임팩트센터, 한국문화교류를 위한 해외봉사단 파견
- 상명소셜임팩트센터는 지난 7월 3일부터 15일간 키르키즈스탄에 상명해외봉사단 21명을 파견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사)태평양아시아협회(PAS)에서 주관하는 ‘제48기 WFK PAS 청년봉사단 해외 파견 실행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개발도상국 대상 해외봉사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시행되었다. 학생 20여 명과 인솔자 1명으로 구성된 이번 상명해외봉사단은 키프키즈스탄 비슈케크 아라바예바대학 재학생 40여 명에게 한국어 교육, 태권도 교육, K-pop 교육 및 한국문화교육 등 문화교류를 위한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18일 귀국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강은경 학생처장(영어권지역학전공 교수)은 “글로벌시대에 세계시민의식을 고취하고 K-컬처를 전파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코로나19 이후 다시 대면으로 재개된 해외 봉사활동이여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명해외봉사단으로 파견된 문수민 총학생회 부학생회장(식물식품공학과 4학년)은 “이번 해외봉사단으로 참여하여 지금까지 당연하게 누려온 것이 당연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봉사라기 보다는 나눔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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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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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창업] 해외취업아카데미 열려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해외취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해외 취업과 관계되어 각 기관과 부처별로 산재해 있는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호도가 높은 미국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해외 문화 이해 Resume/Cover Letter 작성 △인터뷰 △Business manner △Business Communication △해외 현지 문화와 생활 등에 대해 다루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입사 서류를 보완하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병재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곳곳에 있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접함으로써 글로벌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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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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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고효율/안전성의 셀룰로스 기반 배터리 소재 개발
- 대학원 화학에너지공학과 변성현 석사과정 학생의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인 Cellulose저널에 게재됐다. <사진 : 변성현 석사과정> Cellouse저널은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의 재료과학 및 목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세계적 저명 학술지로, 단독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적 생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배터리가 크게 주목받고 있고, 이 분야에 대한 전 세계적 기술개발과 경쟁이 치열하다. 배터리 소재 중 분리막(separator)은 안전성을 책임지는 소재로 볼 수 있다. 최근 사용되고 있는 폴리올레핀 소재는 높은 온도에 노출되었을 때 안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세라믹 코팅으로 안전성을 높인다. 그러나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어 이를 대체하기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다. 변성현 학생은 「Porous channels in cellulose acetate by compressed nitrogen with lactic acid」(젖산과 질소가스 투과를 통한 셀룰로스아세테이트 분리막 기공 채널 형성)라는 논문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고효율•고안전성 셀룰로스 기반의 배터리 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질소 기체와 젖산을 활용해 기공도를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셀룰로스 기반의 배터리 소재로 열적 안정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기존 소재들과 비교해 비용도 저렴하다. 또한, 셀룰로스는 자연적 소재로 자연분해 또한 가능하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다. 변성현 학생의 이번 연구는 고성능 배터리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했으며, K-배터리 기술이 지속해 성장해 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다. 지도교수인 강상욱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는 그의 열정과 노력을 칭찬하며, 학생이 더욱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논문으로 연결됨> [사진 출처 : Cellu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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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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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개발평가센터, 라오스 국제협력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 6월 24일부터 일주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해외봉사단 14명을 파견하여 교육 봉사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온라인 홍보 방안 제시 등의 활동을 펼쳤다. KOCIA(코이카) 지원으로 수행 중인 ‘2023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재개되었다. 학생 10여 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된 이번 해외봉사단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현지의 반찬 초등학교(Ban Chan Nou Primary School)에서 초등학생 약 60명을 대상으로 ▶클레이 비누 만들기 및 위생 교육 ▶연꽃만들기/종이접기/부채그리기/세계지도 그리기 등의 교육 봉사 ▶초등학교 건물 페인트칠 공동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 상명대와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진행한 루앙프라방 전통 공예학교(Ecole des Beaux-Arts Luangprabang)에서는 ▶온라인 홍보 방안 제시 ▶학교 브로슈어 제작 지원을 통해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외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23학년도 1학기에 개설 상명대 교과목인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수강생 중에서 선발되었다. 상명대학교는 국제개발평가센터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올해로 9년째 선정되어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르완다, 탄자니아 등 국가에서 다양한 해외 현장 활동을 수행한 바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이용한 오픈 특강 등으로 이해증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센터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이번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라오스에서 펼쳐지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의 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협력과 세계시민의식에 대한 이해 확대를 위해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교과목 수강생를 대상으로 한 해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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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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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 창업지원센터 주관, 충남도 B2C기업 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 성황
- 천안캠퍼스 창업지원센터는 7일, 백석문화센터에서 충남도 내 B2C 제품 판매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강화 교육”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주요 검색엔진 마케팅, SNS마케팅 등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기업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을 통한 지역창업기업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SNS마케팅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SNS채널별 특징의 이해 ▶마케팅 기획 ▶페이스북 콘텐츠 확산 ▶블로그 마케팅의 이해와 SEO전략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활용하기 ▶관심받는 콘텐츠 제작 ▶매출을 올려주는 키워드 활용법 등으로 진행되었다. 상명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왕한호 센터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권 창업기업들의 실질적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성장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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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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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기업과 현장형 AI 교육 'AI+X선도인재양성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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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인공지능 기술력 경쟁을 위한 교육을 넘어 AI(인공지능)와 관련한 교육과 연구, 산학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융합공과대학 산하 AI+X융합센터(센터장 황민철)가 운영하는 AI+X선도인재양성프로젝트는 상명대와 KT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 교육과정은 프로젝트 기반으로 자신의 전공 분야인 X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KT 현직 전문가와 상명대 교수들이 협업해 교육과정을 꾸렸고, 총 3학기(기초-중급-고급)에 걸쳐 9학점을 이수하면 AI 부문 마이크로디그리를 취득할 수 있다. 또, 상명대 교수와 KT 현직 전문가가 프로젝트 기반 팀티칭으로 운영한다.
지난 6월 16일 오후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에서는 2023학년도 1학기에 운영된 ‘AI+X선도 인재 양성프로젝트’ 중급의 마지막 수업이 열렸다. 이날 수업에는 팀별 수행한 각 팀의 참신한 결과물이 소개됐고, 학생과 교수, KT 현직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중급 수업의 목표는 기초 수업을 통해 함양한 AI 이론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유용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한 AI를 개발하는 데 있다. 사용자에게 유의미한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은 △AI 서비스 기획 △데이터수집 및 처리 △모델 생성 △결과 해석 △평가 등 전 과정을 수행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박성준 교수(감성공학과)는 “학생들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분석하고 솔루션을 도출해 봤다”라며, 지난 학기 수업에 대해 “AI를 왜 배우는가에 대한 본질적 질문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던 과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생성형 AI 기반 댓글 순화 서비스’로 건전한 댓글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한 바글바글(바르게 글 쓰고 바르게 글 읽기) 팀은 현재 인터넷 플랫폼은 댓글이 공격적이고, 비속어가 포함되면 AI의 설정대로 댓글을 삭제하거나 가린다는 것에 착안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댓글 내 공격적인 표현들만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까지 순화하고, 댓글의 의미와 맥락은 보존하여 ‘댓글에 의한 피해는 최소화하면서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학생들은 “사용자의 댓글 서비스의 이용 만족도는 높이고, 다른 이의 악성 댓글로 덩달아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표현에 동조하는 현상을 감소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 바글바글팀 김만서(휴먼지능전공) 학생 발표> 생성형 AI를 활용해 운동 동기부여 서비스를 개발한 팀도 있다. MotivFit 팀은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멘트로 사용자의 운동을 돕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그간 상용화된 많은 운동 플랫폼은 멘트가 정형화되어 있고, 일 방향 시스템으로 운동의 동기부여에는 한계가 있다. 학생들이 개발한 시스템은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매번 다른 멘트를 통해 대화하듯이 운동을 격려하는 시스템이다. 향후 운동에 필요한 기능을 더 추가할 계획이며,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공수업은 새로운 개념이나 기술에 대해 정리하고 다듬는 시간”이라면 AI+X선도인재프로젝트는 “모든 단계에서 교수님과 KT 전문가들과 많은 고민을 통해 최근 시장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기술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라고 중급 과정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2022학년도 2학기부터 시작되어 지난 학기에는 기초와 중급이 운영됐고, 다음 학기에는 중급과 고급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 교수는 “고급 수업에서는 업계 수준으로 실제 문제가 해결되는지에 대해 냉정한 잣대를 기준으로 운영해 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AI+X 과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유수 기업 취업과 대학원에 진학할 정도로 돕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7-04
- 조회수 3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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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전문기업 ㈜이씨마이너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우리대학은 27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빅데이터 전문기업 ㈜이씨마이너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 홍성태 총장,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이씨마이너 민광기 대표, 이종화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현장실습, 인력교류, 연구 및 교육시설의 공동 사용 등 빅데이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산학협력 체계구축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특히 ㈜이씨마이너는 데이터 입력, 전처리, 분석, 기계학습과 인공지능 포함 모델링, 모델 평가, 차트 등 데이터마이닝 작업을 위한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인 <이씨마이너티엠(ECMiner™)> 1,000카피(copy)를 상명대학교에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해 빅데이터 분야 교육실습 등을 지원한다. <이씨마이너티엠(ECMiner™)>은 ㈜이씨마이너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데이터마이닝 기능이 통합된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이다. ㈜이씨마이너는 2000년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데이터마이닝 소프트웨어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통합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으로 LG, 삼성, SK, 포스코 등 글로벌 기업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이씨마이너가 무상 제공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를 경영공학과 교육실습 등에 활용해왔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를 장기적으로 제공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씨마이너 민광기 대표이사는 “기증한 소프트웨어가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양 기관이 다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실무 중심의 빅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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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6-27
- 조회수 3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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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창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계 취업 캠프 성료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동양인재개발원에서 「SM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서울과 천안 양 캠퍼스의 재학생과 졸업생 40명이 참가했으며, 코로나 이후 채용시장과 흐름을 분석하고, 취업 전략을 세우는 데 목적이 있었다. 이번 캠프는 △2023 채용 방향 파악과 자기소개서 및 면접 핵심 전략, 답변 구조화 등에 대한 ‘취업 전략 수립 특강’ △그룹별로 진행된 ‘자기소개서 컨설팅’ △그룹별 직무역량 면접 실습 △토론 면접과 PT 면접 실습 등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글로벌경영학과 우상현 학생은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취업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생각했던 것과 실제는 다를 수 있다는 것과 어떤 직무와 환경이 더 잘 맞는지 등을 알게 되었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대학에서 운영하는 진로 및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만 참여해도 체계적인 준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라며, “학생들의 관심을 두고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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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6-26
- 조회수 3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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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 체결
- 상명대학교(총장)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6월 22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대학 본부에서 한국생산성본부(자격인증본부장 김세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세은 본부장, 김동근 사업단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혁신 융합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 관련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법 공동연구 △교과목 개발 및 개편을 위한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에 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상명대는 지난 2021년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2개 분야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관련분야 역량 강화 및 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분야는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초소양 △전문성 향상 △실무역량 강화의 3단계 교육과정을 마련해 관련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동근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자격인증 사업 등 유의미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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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6-22
- 조회수 2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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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전공, 제31회 젊은 연극제 참가작 ‘민중의 적’ 막올려
-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서울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 -플레이티켓에서 예매 가능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28일 오후 2시와 7시 30분에 서울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제31회 젊은 연극제 참가작인 ‘민중의 적’ 막을 올린다. 상명대 참가작인 ‘민중의 적’은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82년에 완성한 희곡으로 19세기 말 노르웨이의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자유의 개념이 폭력적으로 수용되고 있는 사회 현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다수의 무분별한 판단과 그것의 결합에 진실을 향한 소수가 희생되지 않고 존중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상명대 연극전공 4학년이 주축이 되어 완성된 ‘민중의 적’은 연출 윤서준(20학번, 4학년), 드라마투르기 유지아(20학번, 4학년), 조명 박정호(18학번, 4학년), 기획 성수현(20학번, 4학년), 배우 장지운(20학번, 4학년) 등이 참여했으며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제31회 젊은 연극제’는 전국 39개 대학에서 41개 팀이 참가하여 젊은 연극인들의 참신한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연극예술 축제이다. 이번 ‘젊은 연극제’의 주제는 ‘근현대 희곡으로 다시 쉬어가도록’으로 코로나로 인해 다소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연극예술을 통해 ‘쉼’을 제공하고, 함께 마주하며 연극예술이 다시 ‘숨 쉬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명대 참가작 ‘민중의 적’을 연출한 윤서준 (연극전공 20학번)학생은 “이번 공연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왜곡되는 진실의 가치에 대해서 고민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상명대 연극전공 임형진 지도교수는 “민중의 적은 입센의 19세기 사회에 대한 반항적 시선이 투영된 작품으로 오늘날 흔히 목격하는 집단과 개인 사이의 힘과 진실의 모순적 관계 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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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6-22
- 조회수 29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