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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 대상, 은상 수상 쾌거
- [대상 수상작: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제22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김해시는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공지원, 장지원, 김서현과 대학원 석사과정 한소원이 출품한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으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재조성하여 김해시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앙에 도로로 분리된 부분을 가야 보도교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거동에 어려움이 없는 산책로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김해역사에 대한 체험학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여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문화 및 역사공간을 대중에게 접근성을 높여 역사적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은상을 받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윤, 박지온과 3학년 김동아 학생의 작품인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는 북방과 남방 문화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발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여러 문화가 교차한 흔적을 담아 김해시 문화 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공지원 학생은 “공모전 준비를 위해 밤새우며 고생한 선배와 동기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팀의 디자인이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상 수상팀 김지윤 학생은 “세계유산이자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문화적 가치와 공간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경험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김해시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수상작품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하계방학 동안 공모전 준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충남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였다. [은상 수상작: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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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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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대학 재학생들, 천안문화도시 영상 공모전 대상, 최우수상 등 16개 작품 수상 쾌거
-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인 ‘Magic Light in Cheonan’ 미디어아트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16개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천안문화도시가 주최한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은 천안 관내 영상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과 미디어아트 분야 대학생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천안시 미디어아트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첫 공모전으로 천안 역사·문화·관광자원(천안 8경, 독립운동가 등)을 소재로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천안 관광 브랜딩을 표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미디어아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송시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작품, ‘New born’은 신비의 캐릭터가 도시를 여행하는 설정으로 미디어아트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기획과 제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강민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호두과자의 여행’과 신윤경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가 공동으로 수상작에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2학년 백진우 학생과 박찬민 학생의 ‘아라리오’,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김어진 학생의 ‘Reminiscence’,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현 학생의 ‘Welcome To My Dream’이 공동 수상했다. 이 외에도 상명대 디자인대학 소속 재학생 작품 10점이 입상하여, 총 16개 작품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송시연 학생은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통해 제 영상을 천안 시민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2학년 진입 시 디자인학부 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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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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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디자인전공, 졸업작품 패션쇼 [Spin-off Project] 개최
- 패션디자인전공 12일 오후 4시와 7시, 총 2회로 서울 강남역 인근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졸업작품 패션쇼인 [Spin-off Project]를 개최했다. 패션쇼의 주제인 [Spin-off Project]는 기후, 생명, 종교, 인간관계 등의 급변하는 여러 요소를 스핀오프(Spin-off)한 새로운 시대를 표현하여 이야기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패션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 14명은 영화, 전시, 신화, 건출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 컬렉션인 총 40벌의 의상으로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우리는 앞으로 어떠한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까’에 대한 고민에 답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오프라인 런웨이와 함께 3D CLO로 구현한 가상환경에서의 디지털 런웨이를 동시에 선보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미래형 패션쇼를 제시했다. 패션 산업에서 3D CLO는 3차원 가상 착의 기술로 의류 패턴 제작과 동시에 재단 및 봉제, 가상 모델 착장을 통해 디자인을 확인하고 수정을 간편하게 하여, 제품 개발의 폭을 넓히고 작업 공정 축소와 원가 절감으로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서 선보일 졸업작품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상명대 천안 교정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다시 전시될 예정으로 더 자세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졸업준비위원 김인경, 박기정(패션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은 “1년 동안 4학년 모두 열심히 준비한 작품을 패션쇼와 전시를 통하여 발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시 소감을 말했다. 상명대 패션디자인전공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산업의 흐름에 맞춰 정확한 트렌드 분석을 통한 패션디자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인체공학 연구를 통한 패턴 구현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패션시장을 재개편하고 있는 스마트패션 영역을 중심으로 미래 지향적이며 현장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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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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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CHROMIUM] 개최
-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상명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 졸업작품전 [CHROMIUM: 원자번호 24번, 원소기호는 Cr]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주제인 [CHROMIUM(크롬):원자번호 24번, 원소기호는 Cr]은 빛나는 광택을 가진 금속이며 다양한 물질들과 결합하여 그 본질을 더욱 강화하는 잠재력을 가진 물질로서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와 사회환경에 대한 조화와 융합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총 64점으로 사용자의 경험적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제품디자인 관점의 네트워크디자인 작품 30점, 시대 흐름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부합한 리빙 가구 제품을 볼 수 있는 리빙&라이프디자인 작품 29점, 팀프로젝트의 결과물인 환경디자인 작품 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신나형 학생은 “4년 동안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전공에서 배운 모든 역량을 응축한 디자인 결과물인 졸업작품은 졸업생들의 전문가로서의 잠재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주임인 김현정 교수는 “역량있는 인재들로 성장하기 위한 학생들의 4년간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관이 사회에서 인정받은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며, 졸업생 모두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은 다양한 산업 및 첨단 분야에서 필요한 사용자 중심 제품, 서비스, 사용 환경 등을 디자인하는 전공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첨단기술, 디자인기술 등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 다양한 융복합 디자인 프로젝트와 디자인 연구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모전 및 학술대회, 전시회/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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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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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원, 26일 ‘피트니스 MBA 경영 컨퍼런스’ 개최
- 본교 경영대학원(원장 김병재) 피트니스 MBA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상명대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2024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피트니스 MBA 경영 컨퍼런스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AI·디지털 기술중심의 사업재편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지형에 대처하기 위한 경영전략 수립 등 관련 업계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의 원우회(회장 유지훈)가 중심이 돼 기획됐으며, (사)대한피트니스산업협회, ㈜서클즈가 후원한다. 주요발제는 상명대 피트니스 MBA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담당한다. 1부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피트니스 경영분석과 회계관리(MBA 조일형 교수) ▲피트니스 수익성을 높이는 인사관리(박정환 MBA 1기/서클즈 본부장) ▲피트니스센터의 가격 전략(차주호 MBA 3기/파프짐 공동대표) 등이 경영전략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2부 '피트니스 토크콘서트'에서는 ▲김항진(MBA 3기/엠피아이 모던필라테스 대표이사) ▲ 김성광(MBA 3기/M&K 파트너스 대표이사) ▲곽성익(MBA 6기/슬릭부스트 판도 대표이사) ▲서지훈(MBA 7기/㈜핏투데이 대표이사) 등이 진행하며, 피트니스·필라테스 사업의 경영전략, 인사·노무, ERP시스템, 프렌차이즈, 상권분석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에게 경영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피트니스 MBA의 유지훈 원우회장(MBA 8기/파프짐 공동대표)은 "MBA의 졸업생과 재학생 등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컨퍼런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트니스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상명 피트니스 MBA는 글로벌 최초로 개설된 전문 피트니스 경영학 석사과정인 만큼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와 CEO 등 더 많은 업계 경영자들이 상명 피트니스 MBA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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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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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擴散: 확산] 개최
-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그랜드관에서 졸업작품전 [擴散: 확산]를 개최하며, 교내전시는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상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의 전시 주제인 [擴散: 확산]은 각자의 개성과 열정이 모여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텍스타일로 어울어진 새로운 작품을 재탄생시키는 변화와 조화 속에서 텍스타일의 다양성과 창작의 본질을 탐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직조, 패턴, 염색, 자카드 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텍스타일 분야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며, 서로 다른 기법을 통한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시도를 감상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은 급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 생활 전반에 걸쳐 다각적으로 적용되는 텍스타일의 역할을 생각하고 디자인한다는 것에 차별성을 두고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염색, 패턴, 직조, 니트, 소재기획 등 섬유 소재 전반을 디자인 및 기획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섬유의 물리적인 기능이나 문양의 장식적 역할, 염색 기법의 하이테크놀로지 등 고부가가치 상품디자인 기획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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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0-08
- 조회수 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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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 선택기회 확대를 위한 천안 및 서울교정 ‘전공탐색 박람회’ 성황
- 천안캠퍼스 교무팀과 서울캠퍼스 학사운영팀은 재학생들의 전공 선택기회 확대를 위한 ‘전공탐색 박람회’를 8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10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각각 성황리 개최했다. ‘내게 맞는 전공을 찾아라’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전공별 상담 및 안내, 연계전공 및 융합전공 안내, 취업진로컨설팅, 전공선택관련 비교과프로그램 안내, 정부지원 교육사업단 교육과정 안내 등 재학생들이 진로 및 전공 선택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이해하고 알찬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 상명대 김태한 교무처장(그린스마트시티학과 교수)은 “상명대학교는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기설계융합전공, 자기설계학기(학점)제, 마이크로전공,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초유연 학사제도를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공선택 박람회을 통해 입학 후 진로에 따라 전공을 선택하고 변경하기 위한 모든 정보를 알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의 지원을 받았다.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성과평가에서는 교육혁신성과에서 S등급(최고등급), 자체성과관리에서 A등급(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교육 역량을 공고히 했다. 또한 전공에 관계없이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의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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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0-08
- 조회수 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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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제1회 졸업작품전 [Node; Add Reroute] 개최
-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8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 상명갤러리에서 제1회 졸업작품전 [Node; Add Reroute]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전시의 주제인 [Node(중심, 연결점); Add Reroute(새로운 편성)]는 학생들은 각각 하나의 노드로서 저마다의 역량을 표현하고, 이 노드들은 서로 연결되어 또 다른 하나의 노드가 되는 것과 같이 개별 요소들이 모여 하나의 큰 시스템을 구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학년도에 첨단학과로 개설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의 첫 번째 졸업전시회에서는 스토리, 게임, 시뮬레이션, 모션 캐릭터 등의 VR(가상 현실)과 미디어, 영상, AR(증강 현실) 분야 총 12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새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졸업준비위원장인 김은결 학생(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은 “전공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졸업전시회에서 AR,VR 기술과 디자인이 융합한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4년간 열정과 관심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시 소감을 말했다. 김희균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주임 교수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디자인 결과물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도전정신을 담고 있다”며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첨단 VR 기기를 활용해 창의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로 구성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된 졸업작품을 총괄 지도한 김원재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는 일반적인 전시와 달리 관람객이 학생들이 제작한 가상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작품과 소통하는 유니크한 경험을 하실 수 있다”며 “4년 동안 성장해온 학생들이 보여주는 노력의 결실을 이번 졸업 전시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R·VR미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획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디자인 기반의 첨단기술과 공학, 스토리텔링 등을 접목한 교육과정과 산업융합형 교육을 통해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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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10-08
- 조회수 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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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학과,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 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정준섭, 최명재 학생과 양수빈, 김동환, 김민태 석사과정생의 논문이 2024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수상 논문은 ‘드라이브 스루 환경에서 규칙 기반 무인 커피 주문 시스템’으로 드라이브스루 환경에서 초거대언어모델(LLM(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보다 효율적이지만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는 ‘규칙 기반 무인 커피 음성 주문 시스템’을 제안했다. 상명대 소프트웨어학과 수상팀에서 음성 인식 및 키워드 추출을 통해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도록 설계한 ‘규칙 기반 무인 커피 주문 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서 접합되고 있는 LLM과 비교한 결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정확도(98.7%)보다 약 7천 배 향상된 처리 속도를 보여, 제한된 언어 환경에서 비용과 자원을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으로 평가되었다. 한국정보과학회(KIISE)에서 주최한 2024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는 ‘초거대 AI와 SW 혁신이 이끄는 미래 사회’를 주제로 정보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내용을 공유하는 논문 발표를 통하여 학부/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대회로 총 850개의 발표 논문 중 상위 10% 내외의 논문에 대해 우수발표논문상이 수여되었다. 수상 논문을 지도한 상명대 소프트웨어학과 이성주 교수는 “우수 발표 논문에 선정된 학부생 및 대학생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번 연구는 LLM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공과대학은 학·석사연계과정 등을 통해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전공분야에 대해 심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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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27
- 조회수 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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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2024 나의 소중한 SW중심대학 성과전시회’ 개최
- 우리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장준호)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캠퍼스 갤러리월해에서 '2024 나의 소중한 SW중심대학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전시함으로써, SW 및 AI분야의 가치를 확산하고 향후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총 4개 파트로 나뉘어 파트별 주제를 갖고 SW중심대학의 성과를 선보이며, 파트1은 '상명SW중심대학과의 소중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상명SW중심대학 소개 및 연혁, 지난 6년간의 타임라인 등이 전시된다. 파트2는 '상명SW중심대학과의 소중한 기억'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활동과 기록, 교육, 행사 등이 인쇄물로 소개된다. 파트3은 '상명SW중심대학과의 소중한 인연'이라는 주제로 그간 사업단의 운영진, 참여학생들의 인터뷰 등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마지막 파트4는 '상명SW 중심대학과 또 다른 미래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그간의 성과데이터를 시각화 해 전시하고, 생성AI를 활용해 사업단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23일 오후 4시부터는 박태호 산호세주립대학의 교수를 온라인으로 현지와 직접 연결해 전세계적으로 SW관련 분야에 대한 어떤 이슈가 있는 지에 대해 학생들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SW 및 AI관련 전문가인 카카오 박준호 리더의 특강에 이어, 상명대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모여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장준호 단장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소프트웨어, AI 등을 폭넓게 눈으로 보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 흔하지 않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더 첨단산업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전시를 다양화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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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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