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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전공,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졸업작품 <시련> 공연
- 연극전공는 7월 2일 오후 2시와 7시, 3일 오후 3시에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졸업작품인 <시련>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상명대학교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의 지도로 연출/음악/드라마투르기 박린(17학번, 4학년), 배우 이시형(17학번, 4학년), 기획 민규현(19학번, 4학년) 등 4학년이 주축이 되어 완성되었다. 상명대학교 연극전공의 이번 졸업작품은 연출과 사운드의 연결 과정을 매우 섬세하게 구성한 점이 특징으로 프롤로그 장면부터 커튼콜에 이르기까지 음악과 사운드의 ‘소리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음악과 사운드는 연출을 담당한 박린(연극전공 17학번, 4학년)이 직접 작업을 담당했다. 연극 <시련>은 아서 밀러(Arthur Asher Miller, 1915-2005)를 대표하는 작품(번역 김윤철)을 극화한 것으로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실제로 일어난 마녀재판 사건을 배경으로 중심인물인 마을 농부 존 프락터가 광기에 휩싸인 마을을 바로잡기 위해 마녀 소동의 실체를 밝히고자 하지만 마녀의 존재가 진실로 굳혀진 사회와 이를 이용하기 위한 권위에 의해 좌절되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작품의 원작은 아서 밀러가 1950년대 미국 매카시즘의 광풍 속에서 반미활동 조사위원회에 회부 되어 자신의 사회주의 활동을 진술한 이후 지속적인 불이익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렸던 경험을 1692년 미국 세일럼의 마녀재판 사건에 빗대어 쓴 것으로 아서 밀러의 경험과 고백 그리고 그가 던지는 사회적 문제의식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존 프락터를 연기하는 이시형(연극전공 17학번, 4학년)은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후회하지만 씻겨질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해 몸부림치는 인물로서 존 프락터를 이해하고 접근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존 프락터라는 인물이 가진 고통과 무거움을 표현하기 위해 동시대적 시각으로 대사를 분석하는 등 인물을 표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도전이었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1995년에 창설된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인문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 지식 및 창의적 실천 능력을 갖춘 진취적인 연극인 양성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학부 교육과 함께 대학로 예술·디자인센터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해 탄탄한 이론적 연구자와 유수의 현장 인력 및 지도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해왔다. [연극전공 4학년 이시형 학생의 존 프락터 연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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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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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의류학전공, 졸업패션쇼 ‘O'ur 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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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의류학부 의류학전공은 7월 2일 오후 5시와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3층에서 졸업패션쇼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패션쇼는 ‘우리의 순간이 모여 비로소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로
를 주제로 한다. 39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패션쇼는 ‘시간’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timeless eternity(끝없는 영원) ▲Brink(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Heyday! (가장 빛나는 시기) ▲UNENDING MIDNIGHT(끝나지 않는 새벽)의 4개 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timeless eternity(끝없는 영원)는 ‘시간이 흘러도 기억될 무언가’를, 두 번째 ‘Brink’는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평소와 같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이질적이고 무거운 감각’을 표현했으며, 세 번째 ‘Heyday!’는 ‘가장 빛나는 시기, 젊음’을 표현한다. 마지막 UNENDING MIDNIGHT는 ‘한밤에 펼쳐진 무도회처럼 꺼지지 않는 불빛, 그리고 영원히 지나지 않는 우리의 순간’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7월 2일 오후 8시, V Live(제21회 상명대학교 외식의류학부 의류학전공 졸업작품 패션쇼)를 통해 라이브 방송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our_clock.smu)에서도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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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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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서울캠퍼스 재직 동문 교수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6월 21일 오후 5시 동문 교수들이 마련한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동문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캠퍼스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 교수 48명이 모아 마련한 4천 8백만 원의 장학금이 59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동문 교수들은 2011년부터 매월 일정액을 장학금으로 모아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이번을 포함해 총 578명의 제자에게 4억 5천 8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문 교수회는 “우리가 학교로부터 받은 사랑을 제자이자 후배인 학생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이 활동이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교수님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는데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거나 학교생활에 열심히 참여하며 타 학생에게 모범이 되는 경우,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 다양하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은 “교수님들께 받은 귀한 사랑을 다시 후배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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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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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보안공학과, 한국정보통신학회 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김진하 학생(지도교수: 박원형 정보보안공학과 교수)이 한국정보통신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한국정보통신학회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관련 학회로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대학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등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보통신, 신호처리, 정보보안, 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통신 분야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250여 편의 논문이 접수되었다. 김진아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학생이 수상한 논문은 악성코드 API분류와 관련된 ‘LSTM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악성코드 API 분류 기술 연구’로 고도로 진화되는 악성코드를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효율적으로 API 분류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수인 박원형 정보보안공학과 교수는 “상명대학교 정보보안공학과는 실무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 배양에 주력하고 있다”며 “학부생으로 어려운 과정을 잘 극복하고 논문을 통해 좋은 성과를 보여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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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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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컴퓨터활용능력 2급 과정 운영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 필수 ICT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앱 프로그래밍 ▲GTQ(포토샵 1급) ▲ITQ(엑셀 1급) 등으로 6월 말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컴퓨터활용능력 2급 과정은 대면과 비대면 과정이 모두 진행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의 대면 과정은 이번 달 27일부터 진행되며, 상명대 재학생 및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등 50여 명이 참가해 교육받을 예정이다. 이 과정은 7월 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명대 서울 캠퍼스 내 컴퓨터실에서 진행되며,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의 국가기술자격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상명대는 2015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수행해왔다. 총 4회에 걸쳐 연차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여왔으며, 후속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올해 초 재선정 됨으로써 취업 관련 서비스의 대상과 기능을 확대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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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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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슬로바키아 자치주와 국제 공동연구 교두보 마련
- - 슬로바키아 질리나주와 충청남도 국제교류 협력 추진 일환 - 슬로바키아 질리나주와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술교류 및 협력 방안 논의 - 로봇공학, 인공지능, 스마트 공정, 스마트 시티 등 과학기술 분야 협력 확대 예정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충청남도와 국제교류 협력 추진을 위해 방문한 슬로바키아 질리나 자치주 관계자의 요청으로 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와 학술교류 및 협력을 논의했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학과장: 강태구)는 질리나대학 제어정보시스템학부와 ‘지능형 로봇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 지능형로봇분야 맞춤형 교육트랙 운영 ▲ 학술연구 및 상호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향후 지능형 로봇분야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스마트 공정, 스마트 시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분야에서도 학술교류 및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갈 계획이다. 또한 슬로바키아 질리나주 산업체인 ㈜로보텍과도 ▲ 현장실습 및 인턴십 교류, ▲ 전문가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에는 충청남도 국제통산과 임승수 팀장, 이은아 주무관, 이기욱 주무관,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태구 학과장, 백수황 교수, 봉재환 교수, 최현진 교수가 참석했고, 슬로바키아 질리나주 방문단에서는 자치주 페테르 폴락 국제교류 협력 총괄, 질리나대학교 미할 그레고르 교수, ㈜로보텍 루카시 빌로 CEO, 밀란 발코 매니저, 이노비아 블라스티미르 코치안 임원,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 브라니스라브 흐라드스키 상무참사관, 데니사 스테파니치아코비 문화담당관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교류 협력 논의 후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 실험실에서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시연을 관람했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신설 4년 만에 이루어낸 대외 수상실적 121건, 학술대회 논문발표 65편, 우수논문상 12회라는 눈부신 성과 등을 통해 지능형로봇 명품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지능형로봇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능형로봇 기술 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해 미래 유망산업이자 지역 전략산업인 지능형로봇 분야의 ICT 융복합 핵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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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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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동문 교수들, 대학에 장학금 기탁
- 서울캠퍼스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 교수 48명은 6월 3일,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을 통해 4천 8백만 원의 장학금을 대학에 전달했다. 동문 교수들은 2011년부터 매월 일정액을 모아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45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지급된 장학금은 4억 원이 넘는다. 장학금 기탁식에는 홍성태 총장을 비롯해 오윤선 교수(스포츠건강관리전공), 최은정 교수(경영학부), 이소미 교수(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이정아 교수(생활예술전공), 전영옥 교수(계당교양교육원) 등 동문 교수와 장학금 담당자인 학생복지팀 정성훈 차장이 참석했다. 동문 교수들은 “제자이자 후배이기도 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장학금을 발판 삼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성태 총장은 “학생들을 아끼는 교수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정하여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성훈 차장, 이정아 교수, 최은정 교수, 홍성태 총장, 오윤선 교수, 전영옥 교수, 이소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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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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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지역문화연구소, '우크라이나 전쟁이 바꿀 미래와 우리' 학술세미나 개최
- - 러-우 전쟁 당사국의 운명과 우리에게 미칠 영향 등 조명 - 전 러시아 공사 등 외부 전문가 참여 글로벌지역문화연구소 학술세미나 - 전쟁의 국제정치적 시사점, 중앙아시아에 미친 영향 등 전문가 발표와 토론 글로벌지역문화연구소(소장: 박명수)는 27일 13시 30분부터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311호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바꿀 미래와 우리’ 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당사국뿐 아니라 외부 이해 당사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를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한국 등의 관점에서 다각도 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계획으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박종수 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러-우 전쟁 당사국의 운명’이라는 주제로 한국외국어대 홍완석 국제지역대학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제 1섹션과 ‘러-우 전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이라는 주재로 고재남 유라시아 정책연구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제 2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요 발표내용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장세호 박사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국제정치적 함의와 시사점’, 박병환 전 러시아 공사의 ‘우크라이나 사태의 전말과 한·러관계’, 한국외대 김선래 교수의 ‘우크라이나 사태와 한·우관계’, 탄자니아 대사와 송금영 전 카자흐스탄 공사의 ‘우크라이나 사태가 중앙아시아에 미친 영향’, 상명대 김영민 교수의 ‘바이든 행정부의 러시아 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함의’이다. 박명수 글로벌지역문화연구소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러-우 전쟁이 글로벌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미치는 영향과 미래에 대한 설계는 물론 전쟁으로 인한 상실과 고통을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과 국제적 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통해 글로벌시대의 미래을 설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글로벌인문학부대학으로 단과대학 명칭을 변경하고 글로벌지역학부 내 일본어권, 중국어권, 영어권, 프라아스어권, 독일어권, 러시아어권 지역학전공을 개설하여 언어권지역의 문학과 언어를 넘어선 역사, 문화, 산업 등 지역학을 조명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글로벌 시대의 국제 감각을 지닌 실용적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의 신입생은 글로벌지역학부로 입학하여 졸업 시까지 각 나라의 언어권 수업을 들으면서 희망하는 언어권지역학전공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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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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