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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R·V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공모전관련 문의: 상명대학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과사무실: 041-550-5369] - 12월 13일(월)까지 누구나 자유주제 AR·VR디자인 콘텐츠로 참여 가능 -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홈페이지에서 12월 17일 발표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에서 주최하고 ㈜와이투콘이 주관하는 ‘AR·V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AR·VR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AR·VR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AR·VR디자인으로 구현 가능한 자유 주제이며 오는 12월 13일(월)까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 메일(jwjw3737@smu.ac.kr)로 제작 콘텐츠(안드로이드APK형식 혹은 오큘러스형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2월 17일(금)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홈페이지(http://arvr.smu.ac.kr/arvr/community/notice.do)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담당자는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실감형 현실 미디어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AR·VR디자인분야 우수 인재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중 유일하게 모집인원 전체를 비실기전형으로 선발하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AR·VR 기반 산업이 공학 중심의 기술개발 단계에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 및 개편되는 신산업 분야 사회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처하고 학생들의 사회진출 향상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분야 첨단학과로 2021부터 신설되었다. 이 전공은 AR(증간현실)과 VR(가상현실)에 대한 콘텐츠를 디자인 기반에 첨단기술 및 공학, 스토리텔링의 인문학등을 접목시키고 디자인 경영 비즈니스의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창의·융복합 교육과정으로 교육혁신을 선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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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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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위로하는 힐링콘서트 개최
- 2021 힐링콘서트 현장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MCJzCDIQdFY - 대면수업 참여하는 학생들 환영과 격려 - 작은 음악회가 잠시 마음에 위안이 되길바래요!!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작은 음악회인 2021 상명힐링콘서트를 11월 30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로비에서 개최해 대면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2021 상명힐링콘서트는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현악 5중주의 연주로 오전 강의가 종료되는 시간대에 진행됐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대면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등교한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 3학년(남) 김서윤 학생은 “코로나19와 함께 일상을 회복해야 하는 때에 천안캠퍼스에 와서 들려주는 음악학부 재학생들의 음악 선율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학생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마음에 위안이 되었길 바라며,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같이 따뜻하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상명힐링콘서트는 서울캠퍼스 학생들을 위해 12월 1일 정오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로비에서 같은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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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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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보안공학과, 2021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학술대회 NSR 소장상 수상
- <수상자: 왼쪽부터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이선아 학생, 이진희 학생> - 불법 암호화폐 채굴자 보안관제탐지 논문으로 수상 - 학부생 2등 상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 수상 공과대학 정보보안공학과는 가천대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2021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학부생 전체 2등 상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National Security Research Institute) 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학술대회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관련 학회로 국내외 70여개 이상의 대학에서 학생 및 교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하계와 동계에 개최되는 학회로 사이버보안, 산업보안, 암호화폐, 블록체인, 디지털 포렌식, IoT 보안 등 최신 정보보호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200여편의 논문이 접수되었고 이중 9편의 논문이 기관장상을 수상하였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을 수상한 박원형 교수팀(4학년 이선아, 이진희)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제인 ‘기업 내부보안 강화를 위한 불법 암호화폐 채굴자 보안관제탐지 방안’으로 수상을 했다. 수상 논문은 최근 가상화폐 가격 급등에 따른 국내 암호화폐 채굴자 증가와 관련 사고로 인해 기업의 내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관제 측면에서 채굴자를 색출 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도교수인 박원형 정보보안공학과 교수는 "200편이 넘는 학술논문 중 상위 5%로 선정되어 우수 논문으로 평가 받아 기쁘고, 힘든 연구과정 통해 함께 논문을 작성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논문에 참여한 이진희 학생은 "본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게 된 것은 학과의 실무 위주의 교육과 관련 논문에 대해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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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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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온라인 졸업전시 ‘find your object’ 개최
- - 졸업예정자 78명의 230여점 전시 - 온라인 졸업전시 smucd2021.com에서 1년간 운영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12월 8일부터 ‘find your object’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졸업전시를 개최한다. 오브제(object)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거나 마주치게 되는 사물을 의미하며, 사물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시각화한 작품들을 선보일 이번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78명의 브랜드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소셜이노베이션, 패키지디자인, 타이포그래픽, 인터랙션디자인 등 6개 영역 졸업작품 총2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전시는 smucd2021.com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이원제 교수, 유동관 교수, 방경란 교수, 신윤진 교수, 서승연 교수, 손우성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했다. 2021졸업전시 준비위원장 진하영(커뮤니케이션 디자인전공 4학년)은 "일상 속 무심코 지나쳐온 오브제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탄생시킨 이번 졸업전시 작품의 준비과정은 일상이었던 학교를 떠나 사회로 새로운 첫 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졸업전시 준비부위원장 양상미(커뮤니케이션 디자인전공 4학년)는 “이번 졸업 전시는 일상에서 쓰이는 물건에 각자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우리들의 개성을 감각적으로 드러내는 순간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전공주임 방경란 교수는 ‘다양한 오브제의 고유한 본질을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의미 부여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한 1년이었다. 자신만의 독자적인 해석으로 새롭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낸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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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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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부,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남대부 종합 우승
- 왼쪽부터 송현근(스포츠융합학부 1학년), 노우석(사회체육전공 4학년), 박현서(사회체육전공 3학년) 태권도부는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이하 남대부)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남자 대학부 종합 우승의 쾌거를 보였다. 이 대회 남대부에 출전한 상명대학교 태권도부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87Kg급에서 송현근(스포츠융합학부 1학년), –80Kg급에서 노우석(사회체육전공 4학년), -68Kg급에서 박현서(사회체육전공 3학년)이 금메달을 각각 획득하여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상명대 태권도부 김윤호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태권도부의 2015년도 제3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도 종합 우승한 바 있다. 상명대 태권도부 김윤호 감독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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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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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 29일부터 제주 해녀 사진전
-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가 11월 29일부터 제주국제공항 1층 4, 5번 게이트 홀에서 “디지털 패브릭 패널 제주 해녀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패브릭 패널 제주 해녀 사진전”으로 전시작품의 크기 또한 초대형이다. 디지털 패브릭 패널을 활용한 작품과 아날로그형 출력작품을 동시에 전시해 제주 해녀의 생생한 모습을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가로 3.6m, 세로 2.4m 크기의 초대형 작품을 14점이나 만날 수 있다. 지난 20여 년간 현장에서 제주 해녀의 삶을 카메라에 담아온 제주 출신 사진작가인 양 교수는 이번 전시의 총기획을 담당하며 약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양 교수는 “디지털 패브릭 패널은 발광기법을 활용해 작품의 밝기를 조절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소재로 빛의 은은한 내외부 소통을 통해 해녀라는 피사체의 표현력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몰입형 사진전이 되도록 노력했다”라는 전시회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이번 전시의 개회식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제주국제공항 해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전은 제주 해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한국공항공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의회,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후원하고,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가 협찬하며, 메타버스101과 제이케이아트컴퍼니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전시 및 행사는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 기획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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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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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편] 홈페이지 인트로에 해리포터가?
- 우리 대학 홈페이지의 인트로 페이지가 바뀌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홈페이지를 주로 방문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각화 구현에 있다.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고, 정시모집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의 대학 홈페이지 방문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상명대는 이들에게 친근감 있고, 원하는 정보에 더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트로 페이지를 개편했다. 개편된 인트로 페이지는 ‘학생과 소통하는 대학’이라는 모토로 소통하는 상명대의 각 분야와 방향성을 게임 캐릭터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성태 총장을 비롯해 입학처장, 10개 단과대학장 등이 중세시대 복장을 한 게임 캐릭터로 표현되어 등장한다. 문화예술대학장은 커다란 미술 붓을 들고 있고, 사범대학장은 한 손에는 책을. 한 손에는 지휘봉을 쥐고 학생을 가르치는 듯 묘사되어 있다. 또, 총장과 입학처장은 페이지의 중심에서 학생들을 환영하는 듯이 등장한다. 이들 캐릭터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각 캐릭터의 이름과 담당 분야가 소개된다. 이를 클릭하면 클립보드로 이메일이 복사되고 입시 등 궁금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면 직접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인트로 페이지의 일러스트는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2학년 박선민 학생의 작품이다. 학생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들이 우리 대학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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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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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릴레이로 펼쳐지는 과제전과 졸업전
- - 디자인 각 분야와 만화영상, 디지털콘텐츠 등 각 분야 연중 전시 - 디자인과 예술의 각 분야 융합과 창작의 아이템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는 과제전시와 졸업전시가 릴레이로 펼쳐지고 있다. 올해 과제작품전시는 5월부터 디자인대학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188점) 과제전을 시작으로 세라믹디자인전공(76점), 사진영상미디어전공(60점) 등 디자인대학과 예술대학의 각 전공 과제작품 총324점이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전시되었다. 과제전의 뒤를 이어 디자인대학과 예술대학 소속 학과의 졸업작품전이 9월부터 시작되어 스페이스디자인전공(실내디자인분야, 공간디자인분야, 공공디자인분야 졸업작품 47점), 세라믹디자인전공(생활 및 조형도자분야 졸업작품 45점), 텍스타일디자인전공(직물 및 나염디자인분야 졸업작품 50점),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테크놀러지디자인분야, 가구디자인분야, 네트워크디자인분야, 환경디자인분야 졸업작품 65점)의 졸업작품 총207점이 전시되었다. 이번 주말까지 디지털콘텐츠전공 졸업예정자가 참여하는 에듀테인먼트콘텐츠분야, 개임콘텐츠분야와 영화홍보, 광고 등 영상콘텐분야의 작품 10여점이 전시되며, 이어 무대미술전공 졸업예정자의 무대의상분야, 조명디자인분야, 프로덕션디자인분야, 세트디자인분야 졸업작품 4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전시 일정이 거의 취소되었던 지난해와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디자인대학과 예술대학의 연이은 전시는 대학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관 1층에 위치한 상명갤러리는 256.8평 규모의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두 전시를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다. 대학관계자는 “상명대학교 디자인관 내에 설치된 갤러리에서 연중 진행되는 디자인과 예술 분야의 각종 전시는 재학생들에게 전공 선택 등 진로 설정 외에도 학문 분야의 융합 등을 위한 아이디어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장소이다.”며 “디자인과 예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상명대학교 상명갤러리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첨단학과로 개설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을 제외하고 학부로 입학해서 2학년에 희망하는 디자인분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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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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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기금] (주)매드맨포스트, 상명대학교에 2천만 원 기부
- 11월 24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대학본부에서 ㈜매드맨포스트(대표 김남식)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남식 대표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매드맨포스트는 ‘K-좀비’를 탄생시킨 ‘‘킹덤’의 CG를 담당했다. 킹덤은 ‘K-기술’로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으로 VFX(시각적인 특수효과 Visual FX) 전문회사인 ㈜매드맨포스트에 대한 해외의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VFX 기술 중 가장 고난도인 물과 불 등의 자연현상을 구현하는 기술인 ‘HYDRO-DYNAMIC STSTEM’을 연구하여 중요한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미지 : 넷플릭스]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남식 대표는 “매드맨포스트와 상명대의 산학연계는 다년간 이어져 왔다”라며 “발전기금이 메타버스 시대의 주역이 될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왼쪽부터) 권찬호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김남식 대표] 한편,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예술과 공학의 융합교육 시스템을 통해 4차 산업의 지능형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융합 교육을 시행하는 학과다. △예술적 표현력 △콘텐츠를 실현하는 SW 구현 능력 등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인 ‘애니메이션’을 다룬다.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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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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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한일문화콘텐츠전공 학술제 '전통' 개최
-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의 학술제가 지난 24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학술제의 주제는 ‘전통’으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의 ‘범 내려온다’는 배경음악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인면조 등을 모티브로 했다. 또,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일만큼이나 한국 문화를 제대로 알고 세계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를 주제로 선정했다. 학술제는 학과 학술모임의 발표와 공모전 발표로 진행됐으며,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획 △콘텐츠 제작 △웹콘텐츠 제작의 총 3가지 분야로 구성했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관광코스와 홍보 기획, 한국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아이템 기획 등을 소개했다. ‘콘텐츠 제작’ 분야는 영상, 그림, 포토에세이 등 콘텐츠를 주제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상명대 SW 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웹콘텐츠 제작’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기획과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제작한 웹페이지를 소개했다. 이번 학술제를 지도한 장근수 학과장은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그간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기획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였다”라며, “학생들이 제작한 웹페이지를 해외 대학에도 소개하는 등 창의적이고 전통적인 문화교류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은 글로벌 창의 융복합 문화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일본학, 비교문화학, 문화콘텐츠학을 접목한 독창적 융합학문을 지향하는 학과다. 특히, 2020년부터는 SW 융합학부에서 SW 융합 교육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문화현상을 인문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콘텐츠화하는 ‘문화-디지털 융합 콘텐츠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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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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