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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대상 전공체험 프로그램 개최
- 고등학생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1월 27일 오후 학생들을 서울캠퍼스로 초청하여 <상명꿈찾기>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역사콘텐츠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공간환경학부, 가족복지학과, 문헌정보학과, 한일문화콘텐츠학과, 화학에너지공학과 등 총 8개 학과가 참여했다. 학부(과)별 20명에서 30명 정도의 고등학생이 학과별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은평구와 종로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 총 141명이 상명대를 방문했다. 상명대는 프로그램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과 재학생이 전공체험 및 특강, 재학생과의 대화 등에 참여했으며, 고등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의 학습 내용과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학과소개 및 체험 등을 통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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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28
- 조회수 2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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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 사회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 사회봉사단은 11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년 부암동 주민센터와 함께 김장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봉사단 학생들은 올해도 백웅기 총장, 강상욱 학생경력개발처장과 함께 직접 절인 배추를 준비해 속을 넣고 포장하는 등 김장 전 과정에 참여했다. 김장 후에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와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기도 했다. 백 총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상명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사회봉사단은 매년 김장을 준비해 부암동 일대 소외계층에게 후원품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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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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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상명 프레젠테이션 개최
- 계당교양교육원은 지난 11월 21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명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의사소통과 말하기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5회째 진행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인 1조가 한팀으로 참가했으며, 9월부터 시작된 신청접수를 통해 총 28개 팀이 신청했다. 동영상 심사를 통해 9팀이 선발됐고, 11월 21일 본선과 결선이 진행됐다. “혐오 표현의 문제와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대상은 강경훈, 황인선(경영학부 4학년)이 차지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대회를 개최한 오은정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말하기 능력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창의적 접근과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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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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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중심대학 사업설명회 개최
-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9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1월 21일 오후 6시 서울캠퍼스 제1 공학관에서 교수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해 진정한 SW가치확산을 실현하는 대학을 말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상명대는 휴먼지능정보공학과를 운영한 경험과 다양한 SW교육특성화사업을 잘 운영해 온 실적, 이후 AI·SW교과과정 운영 계획 및 능력 등을 인정받아 사업에 선정되었다. 장준호 SW중심대학사업단장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사업의 목적, 추진 방향, SW·AI 및 융합교육과정, SW 가치확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향후 추진되는 다양한 SW 관련 세부사업에 대한 구성원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오는 28일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상명대는 사업 선정 이후 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먼저, SW 개발 인식을 변화시키고 게임 개발에 대한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SW 개발 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자신이 생각하는 SW의 원리를 게임 형태로 구현해 보는‘SM 게임 만들기 경진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또, 실행 가능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모든 형태의 앱(App) 또는 SW 개발 기술을 겨루는 ‘SM AI 경진대회’가 진행 중이다. 두 대회는 12월 5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개최되는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에서 수상자에 대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상명대는 세계 유수 대학의 교육과정 분석과 2017년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AI 및 SW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SW중심대학’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전교생 SW기초교육 체계를 구축했으며, 2020학년도부터 SW융합학부 신설하여 2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SW·인문·예술이 융합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AI와 SW를 중심으로 인문과 예술이 통합하는 새로운 융·복합 교육체계인 ‘게임애니메이션 AI 융합 전공’ 등 다양한 융복합전공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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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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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 중국 최고 자동차기업 GREAT WALL Motors 주관<ORA 전기자동차 서피스디자인 공모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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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텍스타일디자인, 산업디자인) 학생들이 중국 최고의 자동차 기업 「GREAT WALL MOTOR」가 주관하여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ORA 전기차 서피스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상명대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의 문지애 학생 외 5명은 중국 차세대 소형전기자동차 ORA의 서피스디자인 공모전에서 ▲멸종 위기의 동물을 모티브로 작업한
▲감성적인 디자인 방향을 제시한 의 두 주제그룹이 소형 전기차의 외부 및 내부 서피스를 디자인하여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디자인을 제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친환경 미래 자동차 산업에 기여하며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스마트리빙디자인 융합전공의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는 2019년 9월 중국 북경복장대학교가 주관하는 ‘디자인 데이 마라톤 글로벌디자인경진대회’에서도 텍스타일디자인학과 송다솔, 산업디자인학과 지다혜 학생의 우수상 수상에 이어 해외자동차기업의 디자인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 성과를 거둠으로써, 글로벌 문화 콘텐츠 및 산업과 디자인교육에서 창의융합모델을 제시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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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형예술학과, 제52회 졸업전시회 개최
- 문화예술대학 조형예술학과의 2019년 졸업전시회 「공든 탑이 무너지랴」가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와 미술가정관 <스페이스 제로>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 주제는 「공든 탑이 무너지랴」로, 4년 간 학생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창의적인 작업의 결과인 이번 전시가 학생들이 사회에 진입한 후 앞으로 겪어 나갈 어떠한 어려움에도 무너지지 않는 공든 탑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박민정 학과장은 “조형예술학과의 실기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항상 불이 켜져 있다.”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학생들의 내일에 기대에 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52회를 맞이하는 졸업전시회의 오프닝은 25일 오후 6시 <갤러리 월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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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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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커 스페이스 ‘띵(명·名)작 스튜디오’ 개소
-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19일 오후 2캠퍼스(천안) 디자인대학 1층에서 메이커스페이스 ‘띵(명·名)작 스튜디오’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하는 ‘띵(명·名)작 스튜디오’는 상명대학교가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되어 CT(Computational Thinking, 컴퓨테이셔널 사고), DT(Design Thinking, 디자인 사고), MT(Material Thinking, 재료 사고)교육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청년창업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인근 5개 대학 48,500여명의 대학생들과 교육과 체험을 통해 메이커가 되고자 하는 일반인, 천안·아산 지역의 창업보육센터, 충남테크노파크 및 공장형 벤쳐타운에 입주한 중소기업, 진로체험을 위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중·고등학교 동아리 등 다양한 부류의 이용자가 디자인사고를 구체적으로 실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기술과 디자인교육의 융합적 사고를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산을 유도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웅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5개 대학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운영을 활성화 하여 대학의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등 연계를 통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확장시키고 구현하여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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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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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대학 졸업 작품 통합전시회 개최
- 디자인대학이 11월 15일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서울 종로구 동숭동 소재)에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졸업 작품 통합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대학의 비전인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차세대 디자인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1년여 동안 기획된 전시로 교내 자체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시각디자인, 패션디자인, 실내디자인, 세라믹디자인, 텍스타일, 산업디자인 등 총 6개 전공 학생 5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전시회에 참여한 패션디자인전공 유석호학생은 “전시를 준비하면서 어려움 점들이 많이 있었지만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가르침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항상 새로운 교육을 위해 노력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고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사회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자인대학 관계자는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대한민국의 디자인 역사를 만들어 왔고 디자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자인대학의 우수한 역량을 재확인하고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지난 1990년 국내 최초로 디자인대학을 설립하였으며 현재 OPEN-STUDIO등 디자인혁신 교육 등을 통해 융합교육시스템 구축, 현장맞춤형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새로운 디자인 교육의 지속적 창출 시스템의 특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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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도형
- 등록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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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 대학 도서관 연합 제1회 독서골든벨 개최
- 학술정보관은 지난 11월 15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를 비롯한 총 12개 대학(광운대, 국민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도서관 직원들이 연합하여 개최한 첫 번째 행사로 상명대에서 1회 행사가 개최됐다. 12개 대학의 연합인 서울동북부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이하, 서동도협)는 독서퀴즈대회를 통해 독서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대학 간 학생들의 지식 나눔 문화를 촉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각 대학은 대학별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5개 팀을 선정하고, 결선 당일에는 총 60여 개 팀 120여 명의 학생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결선에서는 ▲칼의 노래(김훈/문학동네) ▲역사란 무엇인가 (E.H 카 / 까치)를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됐으며, TV에서 방영 중인 “도전 골든벨”의 형식으로 결선이 진행됐다. 결선에서 1등을 차지한 팀은 동덕여대 고민경, 김가영 팀으로 상장과 1백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상했다. 김보경 상명대 학술정보관장은 인사말에서“이번 독서퀴즈 대회가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동도협에 소속된 대학도서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행사를 준비한 상명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1회이고, 소소한 첫걸음이지만 앞으로 지속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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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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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사업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간담회 개최
- 캠퍼스타운사업단은 11월 6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9월부터 실시한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사업화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사회 문제해결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에서 총 7개 팀이 선정되었다. 4개 팀이 선정된 <지역사회 문제해결> 분야의 1위를 차지한 팀은 ▲이노버스(대표 : 인천대 장진혁)로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해 실내에서 쓰레기를 배출, 세척 처리하도록 유도하여 쓰레기 재활용을 유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위는 ▲알다시피(대표 : 상명대 박찬우)로 어르신들의 지식 기반 레시피 제공 및 쿠킹 클래스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과 노인 일자리 영역까지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는 공모전 평가자들의 의견이다. 3위는 공동 수상으로 ▲FIVE+(대표 상명대 유가은)은 고령자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QR코드 기반의 지식제공 서비스를 제시했고, 생활·구직·건강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적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 3위인 ▲그느르다(대표 : 상명대 강은희)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보행기를 이용한 스마트 광고사업과 이와 연계된 노인복지 플랫폼 구축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3개 팀이 선정된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에서 1위는 ▲은.방.울(대표 : 상명대 양균영)로 지오캐싱(GPS 장비를 이용하여 숨겨진 보물의 좌표정보로 보물찾기를 하는 서비스)방식을 이용하여 은평구의 역사적 지식을 알리고 보물 즉 지역화폐를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아이디어를 확대·제시했다. 2위는 ▲은.사.빠(대표 : 상명대 배영진)로 은평구 내 역사 스토리를 주제로 증강현실 기반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제시했다. 3위는 ▲LOCO(대표 : 상명대 장재원)는 은평구 한옥마을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와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오늘 수상한 각 팀은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지난 10월 은평구 불광역 인근에 개소한 ‘창업발전소 1번지와 2번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멘토링과 홍보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받게 된다. 시상식과 간담회에 참석한 백웅기 총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사인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좀 더 체계화하고 사업화해야 하며, 나아가 글로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은정 캠퍼스사업단장은 “단순히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발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업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지털&라이프 스타일 캠퍼스 타운 사업은 서울시와 은평구, 상명대학교가 협업하여 디지털&라이프스타일 관련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화 지원과 민간투자 활성화 기반을 마련 등 창업 지원 및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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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소영
- 등록일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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