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r
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그대, 상명을 원천으로
세상에 솟는 샘물되어라.
12.02(월) ~ 01.04(토)
2024-2학기 기말강의평가 D-012.23(월) ~ 01.09(목)
2024-동계 계절수업 D-012.31(화) ~ 01.04(토)
2024-2학기 성적확인 D-012.31(화) ~ 01.03(금)
2024-2학기 성적정정 D-012.31(화) ~ 01.02(목)
2024-2학기 이의신청 D-001.08(수)
2024-2학기 성적확정02.05(수) ~ 02.07(금)
2025-1학기 수강신청(재학생1차)02.11(화) ~ 02.12(수)
2025-1학기 교차수강신청(서울↔천안)상명대, 청년고용활성화 유공분야 정부포상 수상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청년고용활성화 유공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상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중심의 교수⦁컨설턴트 연계를 통해 연간 37,160건의 진로⦁취업 전문상담 컨설팅과 함께 대학 특성화 분야 연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총 9,940명의 프로그램 이수자를 배출하여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서울고용센터를 포함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업 사업 등을 통해 지역청년에 대한 진로⦁취업지원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였으며, 2015년 시범사업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정부 청년고용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기획⦁운영 및 청년대상 경력개발 시스템 고도화를 이루면서 취업역량 강화 및 실질적 지원 성과를 달성하였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표창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한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과의 긴밀한 연계⦁협업을 진행한 공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 정부 청년고용정책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경영공학과 학부생 논문,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게재 쾌거
경영공학과 1학년 양지원 학생이 주저자이고, 3학년 조재일 학생이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지도교수: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이 한국연구재단(KCI) 등재 학술지인 한국산학기술학회지(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2월호에 게재되는 쾌거를 보였다. 이번에 게재된 상명대 경영공학과 학부생 논문은 상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학문후속세대 인재 양성 연구혁신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논문주제는 “배당 스코어링 테이블을 활용한 정량적 투자 전략”으로 기업 배당 성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론을 제안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금융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배당 스코어링 테이블을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 불황에서도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상명대 경영공학과는 약 40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으로 학석사연계과정 등을 통해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협력하여 연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데이터 분석, 금융공학, 공급망 관리 등 연구 활동을 위한 현실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논문의 주저자인 경영공학과 1학년 양지원 학생은 “처음으로 연구에 도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앞으로 학문적 도적과 금융공학 분야 연구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신저자인 경영공학과 3학년 조재일 학생은 “상명대의 체계적인 연구 지원 시스템과 협력적인 연구 환경 덕분에 좋은 결과가 도출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혁신선도대학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대학별 ‘자율혁신계획’의 교육혁신 성과, 자체 성과 관리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성과평가에서 상명대는 교육혁신 성과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자체 성과관리 항목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국제개발평가센터, 라오스에서 나눔과 성장의 KOICA 해외 현장활동 완수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에서 KOICA(코이카) 지원 국제개발협력 해외 현장활동을 완수했다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2024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국제개발협력 해외 현장활동 참가자는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을 위해 개설된 상명대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교과목 수강자 중에서 선발했다. 이번 활동은 KOICA 라오스 사무소 방문을 시작으로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교과목의 연장선에서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또 반찬초등학교(Ban Chan Nou Primary School)에서 약 60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야외 체육 프로그램 △풍경 종 만들기 △자연물 활용 책갈피 만들기 △이름표 브로치 만들기 △‘그대로 멈춰라’ 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한 교육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이후 라오스 루앙프라방 현지의 반찬초등학교 내 어린이 도서관 구축 프로젝트 진행팀과 루앙프라방 문화관광자원 홍보 프로젝트팀으로 나뉘어 각각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상명대 국제개발협력 해외 현장활동단은 한국에서 준비한 학습용 완구와 현지에서 구입하여 기증한 도서로 현지 어린이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어린이 도서관을 구축해 반찬초등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했으며, 반찬 마을 내 도자 공예품 펀딩을 위한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실질적인 진행을 위한 기획안을 완성하였다.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구축된 자료와 기획안들은 다음 차수 활동팀에게 전달되어 지속적으로 현실화될 계획이다. 또한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에서 마련된 소품으로 교내 축제와 활동 사진전 등에서 바자회를 열어 판매 수익금을 라오스 루앙프라방 반찬초등학교에 기부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센터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이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상명대 재학생들도 국제개발협력 분야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과의 지속 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해갈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정시모집 서울캠퍼스 [나군], 천안캠퍼스 [가·나군] 총 1,051명 모집
- 전공 선택권 확대와 첨단 융복합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상명대학교 - 정시모집 서울캠퍼스 [나군], 천안캠퍼스 [가·나군]에서 총 1,051명 모집 - 정시모집 자유전공 총 242명 선발 및 전과 제도 완화를 통한 학생 진로선택권 확대 - 천안캠퍼스 AI모빌리티공학과 신설 및 서울·천안 8개 첨단학과 운영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미래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명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나군] 561명, 천안캠퍼스 [가·나군] 490명으로 총 1,051명을 모집한다. 서울·천안캠퍼스의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수능전형 489명, 농·어촌학생전형 52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20명을 모집하고, 천안캠퍼스는 [가군]에서 수능전형 6명을, [나군]에서 수능전형 354명, 실기전형 130명을 모집한다. 특히 서울캠퍼스 [나군] 자유전공(예체능계열), 애니메이션전공과 천안캠퍼스 [가군] 사진영상미디어전공, [나군] 자유전공(아트&컬처),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연극전공(이론),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예체능 계열이지만 수능 100%로 선발한다. 상명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 오전 10시부터 2025년 1월 3일(금)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형별 모집단위,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 및 입학홈페이지(http://admission.sm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서울캠퍼스 입학팀(02-2287-5010)과 천안캠퍼스 입학팀(041-550-5013)에 캠퍼스별로 상담 및 문의할 수 있다. 서울 및 천안캠퍼스 실기전형에서 실기고사 반영 비율 확대 서울캠퍼스 정시모집 실기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에 대해 선발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비율을 축소하고 실기고사 반영 비율을 대폭 확대했는데, 자세한 선발인원 및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은 입학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건강관리전공 실기고사 종목 중 제자리 높이뛰기는 메디신볼 던지기로 변경되었다. 천안캠퍼스 정시모집 실기전형은 실기고사 반영 비율을 확대하여 수능 40%와 실기고사 60%로 변경하였다. 자유전공 신설...서울 및 천안캠퍼스 총 242명 선발 상명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자유전공으로 총 242명(서울 139명, 천안 103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전공탐색교육, 소양교양교육, 기초교양교육, 상명핵심역량교양교육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서울캠퍼스 자유전공 입학생은 사범계열(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교육학과, 수학교육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음악학부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고, 천안캠퍼스 자유전공 입학생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I미디어콘텐츠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간호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다. 전과제도 등 학사제도 유연화로 학생 진로 선택권 확대 상명대학교는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특히 소속 전공과 관계없이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의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마이크로전공,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하나의 대학, 하나의 교육’이라는 목표로 서울과 천안에 지역적으로 다른 캠퍼스를 구축하고, 캠퍼스 간 전과, 교차수강, 복수전공이 가능하도록 학사제도를 유연화했으며, 학생들이 학문 간 융복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기설계융합전공> 및 <미래설계학기(학점)>를 도입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 신설 및 첨단학과 운영 상명대학교는 첨단학과를 설치하여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신산업 분야의 사회 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응함으로써 학생들의 사회진출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창의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서울캠퍼스에서는 지능·데이터융합학부 소속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핀테크전공·빅데이터융합전공·스마트생산전공을 첨단학과로 지정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하고,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I미디어콘텐츠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와 함께 첨단학과로 지정했다.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 수주로 교육 역량 입증 상명대학교는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해 교육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약 199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사업 2024년부터 3년간 약 13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또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성과평가에서는 교육혁신성과에서 S등급(최고등급), 자체성과관리에서 A등급(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교육 역량을 공고히 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대회 장관상, 대상 등 11개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위) 수상과 함께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도 대상, 은상 동상 등 10개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4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1,068팀에서 2,3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9개 종목 16개 부문에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선우 학생이 4족 보행, 휴머노이드 달리기, 슈팅 부문 대상과 격투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과 노재윤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금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 장범수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은상, 장승혁 학생이 휴머노이드 슈팅 부문 동상, 정세림 학생이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무려 9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 AI자율주행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김미서, 박희서, 백광래, 강민준, 유정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선전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언론보도> 연합뉴스: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부 장관상 받아 노컷뉴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서울신문: 상명대 재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충청뉴스: 상명대 김선우 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자부 장관상' 중앙일보: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자부 장관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 수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윤승재, 전정주, 이은성, 정태연 학생(지도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선희 교수)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인 “SK하이닉스”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 대학(원)생들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20작품에 시상하였으며, 그 중 4점이 대학생팀에 수여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팀의 수상작품은 <샘플링 기법 기반의 배터리 SoC 추정을 위한 확장 칼만 필터>로 고정소수점 연산, 파이프라이닝, 병렬 처리, 그리고 샘플링 기법을 활용하여 SoC(System on Chip:시스템온칩) 추정 모듈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상명대 수상작품은 전기차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과충전 예방 SoC 추정에서 기존 SW(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것과 달리 HW(하드웨어)로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추정이 가능하도록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을 구현해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윤승재 학생은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은 물론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선희 교수는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작품에 적용하는 긴 시간 동안 성실한 자세로 함께한 4명 학생의 소양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좋은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 대상, 은상 수상 쾌거
[대상 수상작: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제22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김해시는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공지원, 장지원, 김서현과 대학원 석사과정 한소원이 출품한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으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재조성하여 김해시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앙에 도로로 분리된 부분을 가야 보도교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거동에 어려움이 없는 산책로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김해역사에 대한 체험학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여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문화 및 역사공간을 대중에게 접근성을 높여 역사적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은상을 받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윤, 박지온과 3학년 김동아 학생의 작품인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는 북방과 남방 문화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발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여러 문화가 교차한 흔적을 담아 김해시 문화 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공지원 학생은 “공모전 준비를 위해 밤새우며 고생한 선배와 동기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팀의 디자인이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상 수상팀 김지윤 학생은 “세계유산이자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문화적 가치와 공간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경험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김해시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수상작품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하계방학 동안 공모전 준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충남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였다. [은상 수상작: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
디자인대학 재학생들, 천안문화도시 영상 공모전 대상, 최우수상 등 16개 작품 수상 쾌거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인 ‘Magic Light in Cheonan’ 미디어아트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16개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천안문화도시가 주최한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은 천안 관내 영상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과 미디어아트 분야 대학생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천안시 미디어아트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첫 공모전으로 천안 역사·문화·관광자원(천안 8경, 독립운동가 등)을 소재로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천안 관광 브랜딩을 표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미디어아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송시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작품, ‘New born’은 신비의 캐릭터가 도시를 여행하는 설정으로 미디어아트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기획과 제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강민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호두과자의 여행’과 신윤경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가 공동으로 수상작에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2학년 백진우 학생과 박찬민 학생의 ‘아라리오’,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김어진 학생의 ‘Reminiscence’,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현 학생의 ‘Welcome To My Dream’이 공동 수상했다. 이 외에도 상명대 디자인대학 소속 재학생 작품 10점이 입상하여, 총 16개 작품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송시연 학생은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통해 제 영상을 천안 시민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2학년 진입 시 디자인학부 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