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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910명 졸업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3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거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서울과 천안 캠퍼스를 통합하여 진행하였으며,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학사보고 △총장축사 △시상 △학위증서 수여 △축하 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학사 635명 △석사 171명 △박사 81명 △미래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23명 등 총 910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생과 가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사회에 나아가 무엇을 목표로 하든지, 어떤 인생의 성공을 바라던지 기본부터 살피고 성공을 위한 조건을 하나씩 갖추어가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상명의 졸업생 여러분이 이러한 자세와 태도로 살아간다면, 사회에서 존중받는 일원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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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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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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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6
[국제] 한-중 감성 건축 국제 단기 연수 진행
우리 대학은 16일부터 「한-중 감성 건축 국제 단기 연수」를 진행한다. ‘감성공학 오픈 워크숍’이라는 부제가 붙기도 한 이번 과정은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6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는 이번 단기 연수에 대한 환영식이 열렸다. 환영식에는 하북공정대학(허베이공정대학) 측에서 학생과 교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상명대는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오동일 대학원장, 황민철 융합공과대학장, 대학원 감성공학과 권지은 교수, 박성준 교수, 감성공학과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감성공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석했다. 임홍국 하북공정대학 학장은 인사말에서 “상명대가 감성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곳에 머무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단기 연수는 대학원 감성공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상명대가 보유한 교육과 연구 경험 등을 공유하여 하북공정대학의 감성공학 분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 과정은 △감성과 인공지능 △감성디자인 △감성 모델 △감성 실험 디자인 △통계 분석 △감성과 뇌 △뇌파 실습 등 11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상명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다. 한편, 상명대와 하북공정대학은 2022년 12월 감성공학 분야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과정은 협약을 계기로 마련됐다. [사진] '감성과 인공지능' 과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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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등록일
2023-08-16
조회수
32773
[연구]해양 질산염 변화가 마비성패류독소 생성에 미치는 영향 규명
[독성 플랑크톤 알렉산드리움의 질산염 흡수와 세포내 대사 과정]. 질산염은 세포막의 질산염수송통로(NRT)를 통해 흡수되어, 미토코드리아와 엽록체 대사경로를 통해 삭시톡신으로 합성된다. 이 과정에서 sxtA, sxtG, sxtI 등의 효소가 단계적으로 관여하게 된다. 융합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부 생명공학전공 기장서 교수 연구팀은 ‘해양의 질산염 변화가 독성 와편모 조류 알렉산드리움의 마비성 패류독소 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독소 생합성 sxt 유전자를 이용하여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하고, 그 결과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Harmful Algae (2023.8.1.)에 발표했다.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인근 바다의 질소계 영양염류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비료 및 화석 연료의 사용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의 확장으로 비료의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빗물에 의해 강과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고, 공장과 자동차 매연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이 바다로 녹아들어 바다의 화학 조성을 바꾼다. 황해와 동해, 동중국해의 질소와 인의 비율은 약 13 대 1로 알려져 있으나, 동해의 질산염 농도는 급증하는 추세이다. 해양생태계의 질산염이 증가하면서, 식물플랑크톤 중 유해성 적조생물이 급속으로 번성하여, 적조에 의한 피해가 빈번해졌다. 매년 봄(3~6월), 마비성 패류독소를 생산하는 알렉산드리움이 국내 연안에 출현한다. 이들이 생산하는 독소인 삭시톡신은 열에 강해 삶아도 파괴되지 않는다. 과거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알렉산드리움의 출현과 삭시톡신 합성에 질소와 인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이 밝혀졌으나, 직접적인 연관성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삭시톡신 합성에 관여하는 sxt 유전자의 발현을 통해 질산염 농도 변화가 독소 합성에 영향을 미침을 규명하고, 질소 성분을 이용하여 독 합성에 관여하는 sxtI 유전자의 전장 서열 및 구조를 최초로 보고했다. 연구 결과 해양생태계의 질산염 농도 변화가 알렉산드리움의 출현 및 패류독소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하였다. 연구 책임자인 기장서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 연안 내 용존질소 농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성과 근거자료 - 논문 Abassi, S., Kim, H. S., Bui, Q. T. N., & Ki, J. S. (2023). Effects of nitrate on the saxitoxins biosynthesis revealed by sxt genes in the toxic dinoflagellate Alexandrium pacificum (group IV). Harmful Algae, 102473. -논문출처: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568988323000999 - Harmful algae는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6.600로 해양 및 담수 생물학 분야 상위 3% (2/106)안에 드는 관련 분야 최고의 저널이다. [사진] 기장서 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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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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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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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94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미디어디자인으로 K콘텐츠 펼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3 천안 K-컬쳐박람회에서 오는 14일까지 미디어디자인으로 펼치는 K콘텐츠를 미디어아트 전시로 선보인다. 2023 천안 K-컬쳐박람회에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천안문화도시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의 미디어아트전은 상명대학교 교책연구소인 충남원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다. 독립기념과 겨레의 집 고객쉼터에서 개최되는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의 미디어아트전에서는
를 주제로 민화, 인형극, 단청 등의 다양한 전통 요소를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으로 표현함으로써 세계로 뻗어나가는 K-컬쳐와 그 중심에 자주적으로 문화를 향유하는 천안 문화도시 시민들의 일상을 시각화했다. 또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VR게임, AR로 구현되는 ‘비밀의 화원’ 등도 함께 전시되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K-컬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했다. 천안시가 개최한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K-컬처 전시·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천안시가 K-컬쳐 산업 고도화를 견인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2023 천안 K-컬처박람회와 함께 개최되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천안문화도시 페스타>는 ‘브릴리언트 천안’을 키워드로 예술과, 문화, 놀이와 일상이 공존하는 빛축제 콘셉으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 참여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최예나 학생은 “우리 문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께서 AR과 VR 등을 활용한 미디어디자인으로 K-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인 미래 전략 실현 방안으로 대두되는 초 실감형 현실 미디어 (Immersive Reality Media) 구현을 위한, AR·VR 기반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0년도 교육부 승인을 받아 첨단학과로 신설되었으며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에서 유일하게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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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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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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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88
[국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을 위한 특별 문화공연
우리 대학은 대학 기숙사에 머무는 세계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한국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공연을 마련해 대원들을 초대했다. 11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스위스와 수리남 등 100여 명의 대원과 관계자가 참가했다. 홍성태 총장은 이들에게 “이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한국을 떠나는 날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대학의 학생과 교수 등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마련했다. 또한. 대학을 찾아온 대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곳곳에 안내자를 배치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음악학부 정의근 교수가 “Granada”라는 곡으로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으로 그리고 상명대를 찾아온 대원들은 환영했다. 이어 무용예술전공 학생들이 △태평무 △육고무 △진도북춤 △미얄 △장고춤 △한량무 △강강술래를 선보이며 한국 고전무용의 우아한 자태와 기품, 화려한 춤사위로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 공연을 펼쳤다. 대원들은 한국 고전 무용을 통해 한국의 흥과 멋, 역동적인 힘과 섬세함, 한국의 색채 등이 조화된 한국 문화에 매료되어 연신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는 등 큰 호응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미래교육원 학생들이 K-POP 댄스공연을 선보였다. K-POP은 공연뿐 아니라 대원들이 춤을 배우고 출연자와 함께 무대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 댄스 타임을 즐기며 한데 어우러지는 기회를 얻었다. 태풍의 영향으로 잼버리 관련 실외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화와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대원들이 머문 3시간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문화 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기회였다. 또한, 대학 곳곳을 둘러보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스위스에서 온 대원은 “한국의 선과 색채, 역동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한국의 전통무용과 현대의 K-POP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좋았다”라고 밝혔으며, 이날 대학을 방문한 대원들이 함께 감사함을 표현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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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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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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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88
국제개발평가센터, 몽골 국립과기대 우수학생 초청 역량강화 연수 개최
국제개발평가센터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우수 학생들을 초청하여 학생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지원하고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역량강화사업인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학생역량강화 연수는 로봇데이행사인 ‘Share Challenge’에 몽골 학생들이 제작한 로봇을 출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명대학교 지능형 로봇 연구시설 견학, 이노비즈협회 탐방 및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역량강화사업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사업은 단기적으로는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의 기관역량 강화, 교육역량 강화, 연구개발 역량 강화, 인프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ICT 교육 제공을 통한 양질의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해 인적자원의 질 제고를 통한 사회·경제적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해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대학경영진 연수와 교수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센터장은 “이번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몽골 정보통신대학 학생들이 경험한 최신 트렌드 학습이 IT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명대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양 대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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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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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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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90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데이 로봇교육 개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10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지역내 초·중등학생 28명을 대상으로 로봇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기 ▶IR센서를 이용한 자율주행자동차와 워킹로봇 만들기 ▶전자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이두이노 이해하기 ▶터치센서, LCD 패널을 이용한 간단한 게임기 만들기 ▶광센서를 이용하여 조도에 따라 다르게 움직이는 서빙로봇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태구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초·중·고등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선택하고 창의력을 발전시켜 미래 공학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으로, 지역 및 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주관대학인 한양대 ERICA와 함께 광운대, 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공대가 참여하여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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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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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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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8일부터 기업 영업 관리 직무 특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8일부터 지역 청년을 위한 직무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 대학에서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역 내 청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기업별 영업 관리 직무’를 주제로 운영한다. 영업 관리 직무 중 △백화점 △마트 점포 △온라인 몰 △편의점으로 세부 직무를 구분하였고, 하루 한가지 세부 직무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현재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등을 관리•운영하는 현직자가 직접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상명대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공지사항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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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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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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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국직업방송과 미래 유망 직업 콘텐츠 공동 개발
상명대학교는 한국직업방송과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양 기관은 이번 공동 콘텐츠 개발로 한국직업방송은 질 높은 방송 콘텐츠를 확보하고, 상명대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미래 직업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 제작에는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김병재 교수와 지능데이터융합학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권지은 교수가 참여했으며, 방송 MC로도 활동한다. 유망 직업은 시대상과 산업구조를 반영한다. 과거 군인, 공무원 등 안정적인 직업이 유망 직업이었던 시대에서 인터넷이 등장하고, 이후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직업은 점차 세분화•전문화되었다. 최근 발표된 직업 전망 자료에는 데이터 과학자, 프롬프트 엔지니어, 인공지능 전문가 등 유망 직업으로 등장하는 등 직업에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상명대는 이러한 신직업, 미래형 직업에 관해 내용과 현황, 전망, 진출 방법 등을 좀 더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한국직업방송과 함께 새로운 직업군, 미래 유망 직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직업 분야는 △미디어 디자인 △사물인터넷 △실감 콘텐츠 △게임 △스마트팜 △환경공학/신재생 에너지 △인공지능 △금융+IT △스포츠+Data 등 다양하다. 양 기관이 공동 개발한 이번 콘텐츠는 한국직업방송의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인 ‘호모디지쿠스’를 통해 방송된다. 해당 직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과정과 직업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으로 지난 7월 10일,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미디어 디자인 분야 전문가인 박수근 토브웍스 실장이 출연해 컴퓨터 그래픽 제작 분야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번 콘텐츠는 총 12회로 제작되며, 27일(목)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직업방송은 연합뉴스TV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운영하는 취업 전문 채널이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방송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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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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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미래백년관에서 '전통무늬전'
박물관(관장 이정아 교수)은 오는 25일부터 올해 말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 「전통무늬전」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된 상명대 박물관은 대학 내 보유하고 있는 문화자원과 연구자원 등을 활용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적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소장품에 담긴 무늬를 중심으로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를 기반으로 △전통 무늬를 입다 △전통 무늬를 담다 △전통 무늬를 짓다 △전통 무늬를 보다 (영상)의 주제로 전통 무늬의 형, 색, 상징에 대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와 연계해 △장인과 함께, 한 땀 한 땀 짓는 무늬 △한 획 한 획 그리는 무늬 △한 올 한 올 수놓는 무늬로 전통 무늬를 활용하여 색실 누비 장인과 함께하는 카드지갑 만들기, 펀칭 니들 자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아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특별히 일러스트, 영상 제작, 홍보물 및 굿즈 디자인,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전통에 대한 아름다움과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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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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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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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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